대전시교육청(교육감 설동호)은 5일 오는 8일 초 5∼6학년 및 중 1학년 등교 개학을 앞두고, 지난달 20일 고 3부터 시작되었던 순차적 등교 개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.순차적 등교개학의 마지막 단계인 오는 8일 등교 대상 학생 수는 초 5∼6학년 26,418명 및 중 1학년 14,522명이며, 이로써 관내 유·초·중·고등학교 학생(187,346명)이 등교 개학을 완료하게 된다.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, 6월 한 달을 등교수업 지원의 달(5.27